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네모바지 스폰지밥(네모바지 스폰지밥)/작중 행적/시즌 1 (문단 편집) == 꿈나라 여행 == 자려고 벗어놓은 양말을 핑핑이가 뒤집어쓰자, 스폰지밥은 '지나친 호기심이 큰 화를 부른다'는 옛 속담을 알려주며 잠에 든다. 꿈에서 그는 자신의 눈입과 팔다리가 바위에 붙으며 자신이 되더니, 갑자기 레이싱 카를 신나게 몰게 된다. 면허증이 없다는 사실을 걱정하지만 갑자기 면허증이 띡 하고 나타나자, 보면서 감탄하며 한눈을 팔다 막다른 길에서 요철을 깔고 지나가다 튕겨져 날아가버렸다. 마침 아래에 집게리아가 보일 쯤 같이 날아가던 퐁퐁부인을 발견하는데, 자신의 면허증을 자랑하지만 퐁퐁부인이 꿈도 꾸지 말라면서 그대로 찢어버리자 절규하며 그대로 꿈나라에서 빠져나와버린다. 그렇게 [[드림워킹|꿈 밖으로 빠져나온 꿈 속의 스폰지밥은 자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는 아직도 꿈 속인지 혼란을 겪다가]], 침대 밑에서 자고 있는 핑핑이의 꿈을 발견하고는 흥미를 보이며 그대로 꿈 안에 들어간다. 들어가 보니 엄청 넓은데다 책이 가득한 도서관 같은 공간이 있었고, 거기서 핑핑이를 찾아다니다 사람같은 몸뚱이를 가진 핑핑이를 보게 된다. 핑핑이는 자기 꿈나라에 함부로 찾아온 것을 잠시 따지고는, 서재를 안내하며 꿈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를 전해주었다. 스폰지밥은 인사를 남기고 그의 꿈을 떠나며 다시 자기 꿈으로 돌아가려 했으나, 마침 뚱이가 꾸는 꿈을 발견하고 그의 꿈도 들어가보기로 한다. 하지만 단순한 성격 아니랄까봐 그냥 조용히 자동 목마를 타고 있는 뚱이를 보고는, 꿈에서는 뭐든지 할 수 있다며 크기를 빌딩처럼 키우거나 수없이 몸을 증식시켜보지만, 재미없는 반응에 질린 스폰지밥은 그냥 다른 곳을 찾아보기로 한다. 발걸음을 옮기던 중 징징이의 꿈을 보고 호기심을 느낀 징징이는 곧바로 몸을 부풀려 떠오른 뒤 꿈 속에 들어간다. 꿈 속의 징징이는 왕이 참석할 정도로 규모가 큰 무도회에 참가한 음악가가 되어있었으나, 스폰지밥은 관중석에 느닷없이 나타나 인사하거나 왕에게 귓속말로 농담하는 등--왕: 그래서 탤런트 좡나라가 누구랑 사귄다고?-- 그를 방해한다. 징징이가 홧김에 클라리넷을 부러뜨리고는 왕의 분노를 살 위기에 처하자, 스폰지밥은 자신이 클라리넷이 되어 징징이에게 불어보도록 부탁한다. 반신반의한 징징이가 왕의 눈치를 보고 그를 불어보니 그냥 시끄러운 노래를 부를 뿐이었으나, 어쩐지 왕을 포함한 관중들은 크게 감격하며 환호를 보낸다. 징징이는 그 열렬한 반응에 기뻐했지만 사실 다들 클라리넷이 된 스폰지밥에 관심을 가진 것이었고, 징징이는 그대로 팽개쳐저 과일 수레로 쳐박힌다. 관중들이 이리저리 살펴보는 사이 스폰지밥은 원래 모습으로 돌아간 뒤 그대로 꿈 밖으로 빠져나가버린다. 밖으로 날아들며 도착한 곳은 다람이네 집. 다람이의 꿈으로 무심코 들어갔다가 갑자기 비행기 밖으로 나와 상공에서 낙하하게 된 스폰지밥은 스카이다이빙을 즐기는 다람이를 발견한다. 착륙을 앞둔 상황에서 다람이는 낙하산만 있으면 안전하다고 얘기해주지만, 스폰지밥이 신발을 부풀리거나[* 낙하산을 뜻하는 parachute와 신발 한짝을 의미하는 pair of shoes의 발음이 비슷한 것을 이용한 말장난이다. ] 새를 꺼내는 등 엉뚱한 짓을 해대자 낙하산을 꺼내라고 따지다가 조개 분뇨로 된 비료 트럭에 쳐박혀버린다. 그대로 추락하면서 꿈 밖으로 떨어져나간 스폰지밥은 이 쯤에서 그만 하기로 결심하려 했으나, 마침 집게 사장의 집에서 꿈이 나타나있는 것을 보고는 다시 호기심이 도져 들어가게 된다. 하지만 들어가 보니 진주의 꿈이었고, 진주는 다과회를 권유하지만 거절하고 집게사장이 있는 곳을 물어본 뒤 그대로 빠져나가 집게사장의 꿈으로 들어간다. 거기서는 바다 한 가운데서 보트에 의지한 채 집게사장이 용왕님의 돈자루(Neptune's Pocket)라는 것을 낚으려 하고 있었다. 그 정체는 커다란 지폐였고, 집게는 이것을 마침내 낚아올리며 기뻐한다. 집게가 그물을 가져오라고 시키자 해파리채를 꺼내보이지만, 더 큰 것이라면서 뒷주머니에서 지갑을 꺼내도록 한다. 커다란 지갑을 꺼내[* 이 때 집게사장의 운전면허증에서 수염을 기른 집게의 사진을 발견하는데, 사진 속 집게는 콧수염을 기르고 있었다.] 드디어 지폐를 집어넣는 것에 성공하지만, 지갑을 잡고 있던 스폰지밥이 악수를 건네다 그대로 지갑채로 뛰쳐나가더니 결국 지폐가 바다 밖으로 빠져나와 놓치게 되었다. 뻘쭘해진 스폰지밥은 이야깃거리로 괜찮겠다며 농담을 던져보지만, 결국 ''''넌 해고야!''''라는 호통을 들으며 압착기와 함께 발사되면서 꿈에서 쫒겨나버린다. 그대로 꿈 밖으로 발사되며 본의아니게 플랑크톤의 꿈 속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그 꿈에서 플랑크톤은 거인이 된 채 눈에서 빔을 쏘며 비키니 시티를 쑥대밭으로 만들고 있었다. 집게리아를 짓밟는[* 그 와중에 집게리아 간판을 뽑아들며 막대사탕처럼 핥아댄다.] 플랑크톤을 피해 시민들과 마찬가지로 도망다니던 스폰지밥은 플랑크톤에게 밟히기 직전인 핑핑이를 발견하게 되면서 구하기 위해 뛰어들게 된다. 이들을 한꺼번에 밟아버리는 플랑크톤이었으나, 그 틈에 스폰지밥이 몸을 압정처럼 바꾸는 바람에 구멍 뚫린 발 틈으로 공기가 빠져나가 그만 원래 크기로 돌아가버린다. 다시 조그매진 플랑크톤이 성난 시민들에게 보복으로 밟히며 꿈에서 깨어나게 되었고, 저절로 스폰지밥은 꿈 밖으로 나오게 된다. 드디어 집으로 돌아가 꿈으로 복귀한 스폰지밥이었으나, 갑자기 여태껏 꿈을 방해당했던 이들의 모습이 나타나 자신을 질책하는 악몽에 시달린다. 꿈에서 깨어보니 진짜로 이들이 자신의 침실에 모여있었고, 그들에게 꿈에 끼어들지 말라며 혼이 나는 것으로 끝. --그 와중에 아직도 꿈에서 흘린 동전을 찾아대는 뚱이--[* 근데 스폰지밥이 꿈속에서 자신에게 피해를 입어 화가 난 이들에게 질책당할 때 뚱이도 화가 난 표정으로 스폰지밥을 바라보고 있었다. 진주도 피해를 거의 입지 않았지만 거절을 당한게 기분 상했는지 화난 표정으로 스폰지밥을 쳐다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